◼ 시간: 오후 2시-3시 ◼ 주제: [특집] 2026년 전망, 에이전틱 AI 디자인의 시대 2026년은 AI 에이전트가 기업에 정착되어 인간-에이전트 협업이 대중화 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AI 에이전트 시대의 AX 방식에 대한 전망과 비전, 그리고 UX/UI 디자인 업무에 활용 가능한 주요 AI 에이전트들을 소개한다.
AI 기술 환경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 AI를 넘어, 목표를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며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Agentic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의 생성 AI는 주로 사용자 명령어에 응답하는 챗봇이나 보조 도구에 머물렀지만, 최근 에이전트형 AI는 환경을 인식하고, 목표를 분석해 계획을 세우며, 다양한 툴과 시스템을 연동해 직접 행동으로 옮긴다. 2026년을 기점으로 AI가 조직 구조, 리더십, 거버넌스, 그리고 개인의 역할까지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AI 혁명(AX)'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아티클 중 일부)
Relume AI와 같은 에이전트가 디자인 작업의 초기 단계 표준화와 속도를 극단적으로 가속화하고 가속화하면서,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필수 역량은 ‘무엇을 빠르게 만드는가’가 아니라 ‘AI가 제공하는 표준화된 결과물 위에 어떤 깊이 있는 전략과 개인화를 입히는가’로 전환되고 있다. Relume이 몇 시간 걸릴 사이트맵과 와이어프레임을 몇 분 안에 만들어낸다면, 초기 기획 단계의 시간적 경쟁 우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아티클 중 일부)
BOORDS는 본래 영상 전문가 및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개발된 온라인 스토리보드 플랫폼이다. 주로 영상의 사전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고 클라이언트 승인 과정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지만, 그 핵심 기능들이 UX 시나리오 디자인 프로세스에 전략적으로 전용될 때 탁월한 효율을 발휘한다. BOORDS는 스크립트를 시각 자료로 빠르게 변환하는 ‘AI-First’ 도구들과 구별되는 ‘AI로 강화된 워크플로우 도구’에 속한다. (*아티클 중 일부)
◼ 자격증 관리기관: 인공지능디자인협회 ◼ 자격증 개요: AI-ADTQ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디자인 능력을 인증하는 전문 교육 및 자격시험 과정이다. 본 자격은 AI 에이전트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엔지니어링, AI workflow 구축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과정을 통해서 언어모델, 이미지모델(미드저니, 구글 나노바나나), AI workflow 도구(Make), UI 디자인에이전트(Figma Make & Sites, Manus ai), 개발 에이전트(Cursor)와 같은 최신 AI 기반의 도구들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 자격증 대상: UX/UI/프로덕트 디자이너, 스타트업 종사자,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워크플로우 향상을 모색하는 실무자 및 예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