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개발의 기본 단위를 ‘파일(file)’에서 ‘에이전트(agent)’로, 개발의 최종 목표를 ‘코드 작성(writing code)’에서 ‘결과물 달성(achieving an outcome)’으로 이동시킨 데 있다. 과거의 IDE가 개발자가 텍스트 파일을 정교하게 조작하기 위한 도구였다면, Cursor 2.0은 개발자가 AI 에이전트 팀을 지휘하여 코드베이스 전체를 체계적으로 변화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개발자의 역할을 단순한 코딩 기술자에서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시하는 감독으로 격상시키는 철학적 변화다. (*아티클 중 일부)
프로그래밍 프롬프트 전략을 UI 디자인 영역으로 더욱 좁혀 적용할 때, 핵심은 '모호함'을 '구체성'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예쁘고 모던한 UI를 만들어줘” 와 같은 추상적인 요청은 AI에게 아무런 지침도 주지 못하며, 예측 불가능하고 일관성 없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일관성 있고 고품질의 UI 코드를 생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AI에게 명확하고 상세한 ‘디자인 시스템’을 주입하는 것이다. (*아티클 중 일부)
오늘 소개하는 'Specific'과 같은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 리서치 도구의 등장은 이 오래된 딜레마를 해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Specific 같은 대화형 AI들은 이제 단순한 챗봇 설문 도구를 넘어 인간 리서처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하고, 응답자의 답변에 따라 즉각적으로 후속 질문을 던지며, 수집된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내는 자동화된 리서치 에이전트로 활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아티클 중 일부)
◼ 자격증 개요: AI-DTQ는 인공지능 도구 기반의 디자인 능력을 인증하는 전문 교육 및 자격시험 과정이다. 본 자격은 그래픽/UI/프로덕트 디자인 활용 능력을 다루며, 과정을 통해서 미드저니, 구글 나노바나나, Figma, Cursor와 같은 최신 AI 기반의 도구들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 자격증 유형:
-AI-ADTQ: 인공지능활용 에이전트디자인 기술자격
-AI-UIDTQ: 인공지능활용 사용자인터페이스디자인 기술자격
-AI-PDTQ: 인공지능활용 프로덕트디자인 기술자격
-AI-GDTQ: 인공지능활용 그래픽디자인 기술자격
◼ 자격증 대상:
그래픽 디자이너, UX/UI/프로덕트 디자이너, 스타트업 종사자,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워크플로우 향상을 모색하는 실무자 및 예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