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자이너들도 굳이 전통적인 코드 문법을 하나하나 배우지 않고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프로토타이핑과 개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실제로 네이버 등 기업에서는 비개발자인 디자이너 직군도 AI 코딩 어시스턴트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검증해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AI 코딩 도구 두 가지, Cursor AI와 Replit AI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고 디자이너에게 어떤 도구가 더 잘 맞을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티클 중 일부)
AI 기술의 발달로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만 있으면 풀스택 개발까지 해내는 시대가 열렸다. UX/UI 디자이너 출신인 이태윤 대표(프레자일)는 이를 직접 보여줬다. 이 대표는 Figma로 디자인하고 Cursor AI와 Claude 같은 AI 코딩 도구의 힘을 빌려, 불과 3주 만에 3D 아이콘 생성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 글에서는 이태윤 대표가 서비스 개발을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그가 3총사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서비스를 만든 과정을 살펴보자. (*아티클 중 일부)
AI의 등장으로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과거에는 여러 사람이 나눠 맡았을 기획,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등의 업무를 이제는 디자이너 한 명이 AI의 도움을 받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생성형 AI 모델을 디자인 과정에 활용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디자이너 개인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주는 추세다. (*아티클 내용 중 일부)
최근 한 줄의 프롬프트만으로도 와이어프레임, 무드 보드, 심지어 디자인 시스템까지 자동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AI 기술이 디자이너의 역할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맞춰, 유훈식 교수가 저술한 <디자인 경험을 바꾸는 UX/UI 디자인 with AI>가 출간됐다. (*아티클 내용 중 일부)
AI-DTQ는 인공지능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디자인 업무를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문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이다. 본 자격은 디자인 실무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스타트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획, 디자인 워크플로우 자동화, UI 디자인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
◼ 자격증 대상:
UX/UI 디자이너, 디자인 리서처,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스타트업 종사자,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워크플로우 향상을 모색하는 실무자 및 예비 디자이너